(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와 미리 크리스마스 홈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남편과 나란히 앉아 쌍둥이를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세 쌍둥이와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 황신영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세 쌍둥이는 사슴이 그려진 옷을 똑같이 입은 채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