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깜짝 선물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 사준다고 불렀더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오는 센스있는 친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명품 브랜드 H사 제품이 담겨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앙증맞은 포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1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현재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