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반려견들의 귀여운 사춘기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채정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자. 아가들 하원 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정안이 반려동물 유치원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하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패딩을 입은 반려견을 바라보는 채정안의 눈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이날 채정안은 또 "유치원 다녀오면 나랑 말을 안 하는 사춘기인가"라며 사진 한 장을 더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반려견은 침대에 널브러진 채 새근새근 자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에 출연했다.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