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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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사춘기 두 아이에 속상…"유치원 다녀오면 말 안 함"

기사입력 2021.12.15 11:3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반려견들의 귀여운 사춘기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채정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자. 아가들 하원 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정안이 반려동물 유치원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하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패딩을 입은 반려견을 바라보는 채정안의 눈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이날 채정안은 또 "유치원 다녀오면 나랑 말을 안 하는 사춘기인가"라며 사진 한 장을 더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반려견은 침대에 널브러진 채 새근새근 자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집'에 출연했다.

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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