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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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헉' 소리 나는 글래머 몸매…"팔 떨어질 뻔"

기사입력 2021.12.15 06: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수지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 트리와 함께 팔 떨어질 뻔 #미리클스마스 #미클마 #크리스마수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수지는 각종 트리 용품을 하나둘씩 몸에 걸며 인간 트리로 변신하고 있다. 영상 속 신수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개미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장영란은 "귀엽다"라고 칭찬했고 박성광도 "넌 진짜"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 방송인으로 활약해왔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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