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구교환이 생일 인증샷을 남겼다.
14일 오전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구교환 #생일인증샷"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들은 "SNS 안 하는 교환 배우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며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 하나하나 눈에 담아왔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교환은 팬들의 생일 광고와 카페 등을 돌아다니면서 '고마워요 따뜻한 거 많이 드세요'라는 긍를 스케치북에 한 자 한 자 적어서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구교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에서 한호열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 나무액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