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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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속 KBO 야구 열기가 뜨겁다

기사입력 2007.08.10 22:34 / 기사수정 2007.08.10 22:34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전국적인 비로 프로야구 경기가 주춤한 가운데 모바일 속 야구 열기는 연일 달구어지고 있다.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 http://www.clubzio.com)가 SK텔레콤에 서비스하고 있는 < /SPAN>‘KBO 프로야구 07’이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5만 건을 기록해 화제다. KTF는 8월 22일 출시 예정이다.

모바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야구 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강조한 것이 야구 게임 팬들에게 어필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 무엇보다 ‘KBO 프로야구 07’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엔진은 사실감 넘치는 투구감과 타자감을 전달하여 손맛 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야구경기를 시청할 때와 동일한 TV 중계시점(투수 시점)이 사용자에게 친숙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예상도 적중했다.

한편 삼성라이온즈가 올해 최초로 개최된 서머리그와 지오 인터랙티브의 지오리그에서 나란히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에 띈다. 지오리그는 모바일 상에서 벌이는 승률 경쟁으로 2주 단위로 지속되며 매 시즌마다 우승자를 가려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 (http://www.clubzio.com)나 ‘KBO 프로야구 07’ 공식 홈페이지 (http://clubzio.com/kb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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