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게이머들에게 LED 모니터와 PC 쏜다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테라>의 서비스 한달을 기념해, <테라>를 즐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LED 모니터, PC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게임은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37일의 이벤트 기간 동안 열흘간 하루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테라>의 환상적인 그래픽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게이머들은 정식 서비스 개시 한달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로 LED 모니터도 확보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의 재미와 더불어 또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한, 한게임은 3월 31일까지 정액 결제를 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테라>를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최신사양의 삼성 매직스테이션 PC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지난 한달동안 <테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게이머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들과 이벤트들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테라 출석체크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