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한지민이 강풍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한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히피펌을 한 한지민이 엄청난 강풍에 맞서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도 잠시, 한지민은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흩날리자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지민이 강추위 속 카디건만 걸친 채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29일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는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한지민을 비롯해 이동욱, 강하늘, 윤아, 원진아, 김영광,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