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초대형 옥외광고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킨다.
13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과 논현역 사거리, 이대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의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이번 옥외 광고는 2022년 1월 데뷔 예정인 TRENDZ를 대중에게 눈도장 찍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지난 10월 인터보이즈(가칭)로 진행된 광고 영상에 이어 초호화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인터보이즈 당시 옥외 광고 속에는 7명의 멤버들이 파워풀한 커버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면, 이번 광고 영상에선 멤버들의 7인 7색 비주얼이 담겨 멤버 개인의 풋풋함과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이번 옥외 광고는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TRENDZ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RENDZ는 2022년 1월 중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들은 본격 데뷔 전 안무 연습 영상, 일상 브이로그, 자체 제작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친근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