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는 12월 26일 일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2억 원 기부 달성 기념 제19회 국제백신연구소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가 열린다.
이상희&프랜즈는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의 전 세계 ‘어린이 생명 살리기' 홍보 연주자로 2007년에 조직되어 해마다 국제기구 IVI와 함께하는 콘서트로 다채로운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2012년부터 Mecenat Arts Friends(사단법인 한국 메세나 협회) 아티스트로 활약을 하고 있는 이상희&프랜즈는 지난 2018년도에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이상희&프랜즈를 "IVI Giving Ambassador, and IVI Giving Messengers"로 위촉했다.
이들은 매년 수많은 콘서트를 개최해오면서 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IVI 세계본부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기부금이 2억 원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이상희&프랜즈는 “지구촌 어린이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고, 나아가 음악으로 전 세계의 어린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작곡가 파가니니, 쇼스타코비치, 몬티, 엘가, 브람스, 비발디 등의 명곡들로 구성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사진 = 이든예술기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