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키아라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키아라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픽미업(PICK ME UP)'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키이라는 1년 2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제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서 공백기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시간이 아쉽고 속상했지만 이번 앨범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기간으로 사용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한 기억이다"고 덤덤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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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