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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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현진→에스파 카리나, 'MAMA' 포문 연다…합동 무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10 08:5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2021 MAMA’ 오프닝 무대로 4세대 대표 아이돌이 합동 무대를 꾸민다.

내일(11일)로 다가온 World’s No.1 K-POP 음악 시상식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가 K-POP 4세대 아이돌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현진, ATEEZ(에이티즈) 우영, ITZY(있지) 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aespa(에스파) 카리나, ENHYPEN(엔하이픈) 희승까지 K-POP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각 그룹의 멤버 중 한 명씩, 총 6명이 모여 ‘2021 MAMA’의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펼치는 오프닝 퍼포먼스는 ‘BlooM the Sound(소리를 피우다)’를 주제 ‘2021 MAMA’의 주요 메세지인 ‘MAKE SOME NOISE’를 글로벌 관객에게 전달하며 포문을 열 예정이다. 모두가 모이기 힘든 시대에 흩어져 있던 우리의 함성을 모아 다시 연결되고, 각기 다른 색을 지닌 퍼포먼스로 표현해 희망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2021 MAMA’라는 글로벌 축제의 서막을 여는 중요한 무대인 만큼 Stray Kids 현진, ATEEZ 우영, ITZY 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aespa 카리나, ENHYPEN 희승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서로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될 오프닝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POP 4세대 아이돌들의 에너지 넘치는 오프닝 무대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2021 MAMA’는 내일(11일) 오후 6시(KST)부터 Mnet 을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에 동시 생중계 된다. 또,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4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CJ ENM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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