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쓰레기 줍기 봉사를 실천했다.
영탁이 딱이야 內 ‘언모만 내사람들’은 울산시 2021년 자원봉사 대축제에 출연하는 영탁을 맞이해 '줍킹' 활동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지난 12월 7일 울산 KBS 인근 지역에서 이 활동을 진행했다.
'줍킹'은 줍다와 걷기(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날 '줍킹'의 활동은 울산 KBS홀 근처 잔디광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쓰레기도 줍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즐기는 봉사활동을 했다.
‘언모만 내 사람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탁의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 2021년 자원봉사 대축제는 울산 KBS 홀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축하 공연에서는 영탁, 코요태, 지원이, 나상도, 수근 등이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꾸몄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