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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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3시간 고생" 고군분투 '싱글맘'…子 위한 트리 선물

기사입력 2021.12.07 04: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림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채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우리 집은 이든이로 가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의 아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 있는 모습. 반짝반짝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채림 모자의 따뜻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채림은 지인의 댓글에 "나 이거 만드느라 3시간 동안 고생했다"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정성이 엿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채림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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