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06 16:57 / 기사수정 2021.12.06 16:57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안필드로의 복귀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6일 오전(한국시간) 제라드 감독은 레스터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직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단지 그곳에 가서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시도하려고 한다. 우리는 현재 리버풀과 경쟁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가 가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4경기에서 3승을 얻은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리버풀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다만, 아스톤빌라와 제라드 감독은 최근 파죽지세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 매치업은 제라드의 안필드 복귀라는 점에서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생성되고 있다. 또한 위르겐 클롭과의 첫 사제 대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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