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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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약 챙겨 먹어 후덕수지 됐다" 고백

기사입력 2011.02.21 18: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역으로 열연 중인 'Miss A'(미쓰에이) 수지가 살이 찐 이유는 바로 한약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드림하이'에 출연하고 있는 수지는 가수로 활동할 때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전파를 타고 있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보도에 따르면 수지의 교복 사이즈는 한 치수 늘어났다고 알려졌다.
 
이에 관계자는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 수지가 음식과 한약을 챙겨 먹어 일시적으로 살이 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비중이 큰 배우라 다른 배우들이 쉴 때도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KBS '드림하이'는 28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로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사진 = 수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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