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힙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은보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니 쓰구 칭찬 받구 맨날 쓰구 나오구 비니만 쇼핑하구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반팔 차림으로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만드는 비니를 착용한 채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색 바지를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은보아의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