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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새 정규 '폐허가 된다 해도' 초동 6만장 돌파 '솔로 저력'

기사입력 2021.12.03 15:4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승윤의 새 정규 앨범이 초동 6만 장 기록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이승윤의 새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가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6만 장을 돌파했다. 이승윤은 초동 기간에만 6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남자 싱어송라이터로서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을 비롯해 이승윤이 참여한 각종 드라마의 OST는 장르차트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승윤은 음원에 이어 음반까지 솔로의 저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모은다. 

이승윤의 새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는 반복되는 허무와 희망과 좌절과 용기의 뒤엉킴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살게 하는 것들에 관한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교재를 펼쳐봐’, ‘폐허가 된다 해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다운 말’을 포함해 9곡 전부 이승윤의 자작곡으로, 이승윤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담아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용희, 랑세, 조희원, 밴드 허드의 기타리스트 이정원, 싱어송라이터 복다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승윤은 지난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편곡 실력,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Honey’, ‘Chitty Chitty Bang Bang’,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알린 이승윤은 ‘싱어게인’ TOP3 콘서트 등 다수의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달 24일 새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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