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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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타격왕 수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포토]

기사입력 2021.12.02 12:52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제9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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