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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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주량 6병 "집에 들어가면 취기가…" (원스)

기사입력 2021.12.02 11: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재중이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  첫 단독 게스트로 나선다.

‘원스’는 3일 오후 8시 MBC M에서 첫 방송된다. '원스'는 아티스트의 실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그들의 인생 히스토리와 고품격 라이브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다.

‘원스’ 첫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중은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한다. 김재중의 솔직한 입담과 대체 불가한 감성 폭발 라이브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이 밝힌 본인의 주량이 눈길을 끈다. 유명한 가요계 주당 김재중은 곡 작업을 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냐는 질문에 술에 취할 때라고 답하며 곡 작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에 MC인 이홍기는 “재중이 형은 소주 6병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며 김재중의 주량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중은 “밖에서 술을 먹을 때는 잘 취하지 않는다. 하지만 집에 들어가면 취기가 많이 오른다”라고 답하며 주량인 소주 6병에 대한 암시적인 인정을 했다.

김재중은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헤이 마마' 챌린지에 동참했다.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헤이 마마’를 춰달라는 팬의 요청에 중독성 짙은 포인트 안무를 파워풀하게 소화했다.


김재중의 ‘헤이 마마’는 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하는 MBC M 이홍기의 플레이리스트 ‘원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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