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19
연예

'시고르 경양식', 삼척 영업 종료→투바투 범규 합류

기사입력 2021.11.30 16:52 / 기사수정 2021.11.30 16:5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시고르 경양식'에 투바투 멤버 범규가 합류한다.

JTBC ‘시고르 경양식’이 삼척 영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지난 29일(월) 삼척 영업을 종료한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2월 16일, 두 번째 오픈 장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공개한다. 두 번째 마을은 아름다운 산맥과 청정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강원도 양구의 배꼽 마을이다.

양구 영업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 멤버 범규가 꽃미남 알바생으로 출격한다. 범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무하다며 걱정했지만, 타고난 센스로 금방 업무에 적응해 홀팀의 든든한 막내로 자리매김한다.


이수혁은 "범규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홀팀의 계속되는 '범규 자랑'에 주방팀도 호시탐탐 범규를 노렸다는 후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게 된 범규가 숨겨온 예능캐의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번째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산지 식자재가 풍부한 양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 당일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해 신선함을 최대로 살려내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를 택해 신선함을 더한다. 메뉴 역시 트렌디함을 살린 ‘컨템퍼러리’ 요리로 전면 리뉴얼해 보다 많은 손님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