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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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철파엠' 공식 계정마저 사로잡은 귀여움…목도리에 장갑 낀 왕세자

기사입력 2021.11.29 19:0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은빈이 촬영장에서 홍보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29일 오후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졌네요 오늘 밤 9시 30분 #연모 #본방사수 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노란 목도리를 두르고 핑크색 벙어리장갑을 끼고서 왕세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던 그는 이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움을 뽐냈다.

이를 접한 고규필은 "너 이제 왕이야", "무슨 춤이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사가 다른 '철파엠' 공식 계정도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박은빈은 현재 KBS2 드라마 '연모'에서 이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박은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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