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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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코치 '미란다 대신해서 왔어요'[포토]

기사입력 2021.11.29 14:38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 참석한 두산 배영수 코치가 평균자책점상, 탈삼진상을 수상한 미란다를 대신해 대리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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