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빽가가 돈 관리 방법으로 현금을 모은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2회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별명이 손해 보는 남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에 코인을 했다는 빽가는 "수익률이 -70% 정도다"라고 밝혀 송은이, 김숙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저는 사실 주식도 모르고 코인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돈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빽가는 "안 하고 있다. 적금, 예금을 하나도 하지 않고 있다. 집에 현금으로 모아두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송은이와 김숙이 "장판 밑이냐", "항아리냐"라고 구체적으로 묻자 빽가는 "비밀이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