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26 11:53 / 기사수정 2021.11.26 11: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자신의 SNS에 누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되자 이를 다시 올리며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측이 사전 경고 없이 삭제된 사진을 다시 올린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들이 내 계정을 잠시 관리한 건 내가 올린 사진에 유두가 작게 노출되었기 때문"이라며 "여성의 몸 구석구석을 드러낼 수 있는 문화 속에 살고 있지만 여전히 유두 노출은 허용하지 않는 것이 놀랍다. 마치 그게 여성의 신체에서 유일하게 성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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