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트레이닝복, 운동화밖에 없다고 전하며 '당 관리' 고민을 털어놨다.
서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스케줄 가는 길에 오오티디 찍어준 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와 면바지, 코트를 입고 출근하는 서현진이 담겼다. 서현진은 "아침에 옷을 입는데 정말 입을 게 없는 거쥬. 꾸미고 어디 갈 일이 많이 없다 보니 죄다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제 다시 아가씨 때 처럼 입고 다닐테다! 하고 보니 나는 원래 츄리닝파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카페에 들려 토피넛라떼, 토피넛캔디, 알밤을 구매하며 "당 관리 해야 할 나이인디…"라며 42세의 고민을 전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