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미도가 아들의 교육 열정을 드러냈다.
이미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치원 입학 전쟁에서 살아남게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미도는 이날 한 사립 유치원에 아들의 입학 신청을 한 상황. 이미도는 "9명 뽑는데 대기 80번ㅋㅋㅋ"이라며 치열한 경쟁을 짐작케 했다.
그러면서 "한 달 동안 초긴장 속인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내 마음 속 일순위는 남았다 내일 도전한다"고 각오를 다지며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