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3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혜교입니다. 올해도 잊지 않고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한글과 영문으로 올렸다.
이어 "팬분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따뜻한 생일을 보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늘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41세 생일을 맞았다.
송혜교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