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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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두 딸과 추억 회상…이민정 "나도 나이 들어가는 건가"

기사입력 2021.11.23 11: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 추억을 회상했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던 날을 추억하며 그날을 기억하며 나이가 들어가는 거라고… 누가 그랬는데… 정말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야외 테라스에 앉아 두 딸을 놀아주고 있는 인교진이 담겼다. 수영장에서 노는 딸의 사진을 찍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도 공개됐다.

딸들과 좋은 추억을 떠올린 소이현은 "자꾸 예전 앨범을 돌려보고 웃는 걸보면…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민정은 "핫… 나도 준후 아가아가일 때 사진 엄청 보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건… 가…"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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