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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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기 만화 'XXX홀릭', 실사 영화화…2022년 4월 29일 개봉 [엑's 재팬]

기사입력 2021.11.23 09: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인기 만화 'XXX홀릭'(XXX HOLiC)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23일 오전 'XXX홀릭' 공식 트위터에서는 'XXX홀릭'이 실사영화로 만들어진다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왔다. 개봉일은 2022년 4월 29일이다.

연출은 '사쿠란', '인간실격' 등을 연출한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맡으며, '너의 이름은'의 카미키 류노스케와 '탐정 갈릴레오'의 시바사키 코우가 각각 와타누키 키미히로와 이치하라 유코 역을 맡는다.

2003년부터 연재되었던 CLAMP 작가의 'XXX홀릭'은 지금까지 연재되어오고 있으며,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지난 9월에는 연극으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사진= 'XXX홀릭' 공식 트위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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