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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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서현진 "노안 오는 중인가?"…청담 카페 나들이

기사입력 2021.11.22 20: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42세의 나이에 노안이 온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그린 너무 예쁜 스팟"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청담동 카페에서 감성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배경에 있는 우거진 풀들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자연스럽게 찍어야지' '자연스러웠어' 하고 보니 노안이 오는 중인가? 거울 든 손이 넘 멀다"라며 웃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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