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슈트는 남자에게 자신감이죠' [포토]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필립이 화보를 통해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필립은 그레이 체크 슈트에 폭이 좁은 니트 소재의 네이비 타이를 착용, 글렌 체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장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선명한 스트라이프 슈트와 더블 브레스트 슈트, 블랙 슈트와 보타이 등을 적절히 매치하여,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필립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무술 감독이라는 배역 때문에 슈트를 입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슈트는 남자에게 자신감이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이필립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진솔한 내용을 담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필립 ⓒ 코스모폴리탄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