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희가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엔 여유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아니 사실, 그 여유는 내가 만드는 거더라고요. 일 욕심 내려놓고, 매출 좀 덜 나와도 괜찮아, 하고 내려놓고 주말엔 좀 쉬어야지! 하고 내려놓고 주말엔 전화기 손에서 내려놓고. 그렇게 욕심 조금 버리니 이번주엔 골프 연습도 하고 스크린도 가고 내일은 라운딩도 가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차를 탄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다채로운 패턴의 니트와 명품 모자를 소화하는 김준희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희는 "이번주는 정말 오랜만에 워라벨을 제대로 즐기는듯! 조금씩 더더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00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