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강수지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수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겨울이 오겠지요..늦가을.. 가을 냄새가 진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가을입니다. 어제는 쟈켓이 없어도 안 추웠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작약 꽃이 도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고속버스 터미널 꽃시장에 잠깐 다녀와야 겠어요. 그리고 집정리 창문열기 오후에는 산책도 나가고요. 그럼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더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낙엽이 떨어진 거리에서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마스크로 가려도 돋보이는 강수지의 요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수지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19살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딸의 파리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강수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