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질투도 귀여운 1세대 요정 "왜 둘이서만 귓속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둘이서만 귓속말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직접 촬영한 반려견들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마리 중 두 마리만 얼굴을 맞대고 마치 귓속말을 하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인상을 쓰고 있는 이모티콘을 더하기도.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