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능 끝난 지 27년 지난 혜정 엄마. 놀러 나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밤중 애니메이션을 틀어놓고 혼자 춤을 추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옆으로 쓴 90년대 세기말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의 재롱에 팬들은 "울 소원 언니야 귀엽ㅋ", "스우파 댄서인 줄 알았네요ㅎ", "언니 오늘 왜 이렇게 신났어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