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둘째 아이 임신했어요" 행복한 고백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미녀 스타 제시카 알바(29)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17일 <AFP 통신> 온라인판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제작자 남편 캐시 워렌(32)과 사이에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제시카 알바는 메시지를 통해 "아주 기쁜 소식을 알린다. 어너에게 동생이 생겼다. 나와 캐시는 희소식을 모두에게 직접 전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된데 흥분하고 있다"고 행복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제시카 알바는 "임신 뉴스를 아직 공표하진 않았지만 첫째를 뱄을 때부터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조감독과 만나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그해 딸 아너 웨런(2)을 얻었다.
 

[사진 = 제시카 알바 ⓒ 영화 어웨이크]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