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인민정이 탈모로 고생하는 남편과 병원에 방문했다.
지난 18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형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자신감도 떨어진 것 같아 시간 내서 병원 데리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방문해 두피 케어를 받는 김동성이 담겼다. 인민정은 "협찬해준 사촌오빠 곰마옹 사촌오빠가 병원 원장님이세요"라며 덧붙였다.
한편, 인민정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연인으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