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8 00: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가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슈는 <해피투게더3> '선수의 아내' 특집을 맞아 농구선수 아내로서 출연하게 됐다.
슈는 농구선수 출신 이충희 감독의 아내 최란이 임신 했을 때 훈련으로 집에 없었던 남편의 목소리를 녹음해 뱃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곤 했다며 임신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하자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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