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를 향한 셀럽들의 극찬이 SNS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시사회를 통해 '장르만 로맨스'를 관람한 셀럽들의 뜨거운 후기가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선보이는 남다른 조화와 말 맛 넘치는 대사, 공감 스토리까지 장착한 '장르만 로맨스'가 가수, 배우, 개그맨 등 대한민국 대표 셀럽에게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재밌다, 재밌어. 극장에서 보세요. 진짜 추천. 일단 보시길. 새로운 감정들을 많이 느끼실 거예요"라는 배우 고경표의 찬사를 비롯해 류준열은 "'장르만 로맨스' 정말 재밌다. 조은지 감동님은 감동"이라며 센스 있는 후기를 남겼고, 옹성우는 "오래만에 큰 웃음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극장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을 인증했다.
또 가수 김완선은 극장에 설치된 '장르만 로맨스' 전광판 앞에서 화려한 댄스와 함께 "'장르만 로맨스' 정말 재밌게 잘 보고 나왔습니다. 대박 나시길 바라요"라는 코멘트로 만족스러운 마음을 표출했다.
오나라가 출연했던 드라마 'SKY 캐슬' 식구들의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윤세아와 이태란이 각각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보고. 영화 재미있어요"라고 오나라를 향한 의리 넘치는 응원과 후기를 남겼다.
여기에 "이렇게 취향저격인 영화는 또 처음. 우리네 인간사를 담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해학적일수가"(배우 이미도), "어느 배우 하나 덜함이 없어서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던 듯"(개그맨 정종철) 등 셀럽들의 만장일치 호평은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