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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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사랑하길 잘했어' 100회 소감 밝혀

기사입력 2011.02.17 18: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011년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연기자 전소민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연출 지병현)가 17일로 방송 100회째를 맞았다.

방송 100회를 맞이한 <사랑하길 잘했어>는 극의 중반에 접어들며 전소민을 비롯한 주연급 배우들의 열연으로 10% 때의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극중 '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딸 '영화' 역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전소민은 "모니터를 하면서 항상 많이 아쉽고,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 같이 연기하시는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잘 이끌려가고 있는 것 같다"며 100회 소감을 밝혔다.




또 "오늘 작가선생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전체 모든 스태프들과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못했던 거 혼나지 않을까 모르겠다"며 드라마팀 스태프들과의 돈독한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는 물론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작 영화 '헬프미'(감독 안홍철 / 제작 웹2링크) 촬영을 마치고 18일 첫 싱글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재승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전소민 ⓒ 비밀결사단]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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