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16: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시청률 고공행진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드림하이>가 팬들과 함께하는 종방 이벤트를 개최한다.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 는 최종회가 방송되는 오는 28일, 일산 CGV에서 종방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도도하고 까칠한 혜미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쓰에이' 멤버 배수지와 전국에 '삼동앓이'를 불러일으키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삼동 역의 김수현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최종회를 감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종방 이벤트 소식을 들은 배수지와 김수현은 <드림하이>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자신들의 애장품까지 아낌 없이 내놓아 눈길을 끈다.
이는 종방 이벤트 당일 추첨을 통해 애장품과 싸인을 선물할 예정이어서 팬들에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드림하이> 종방 이벤트 신청방법과 자세한 일정은 김수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keyeast.co.kr/kimsoohyun)와 '미쓰에이' 팬 까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종영을 3회 앞둔 <드림하이>는 시청률 20%(AGB닐슨미디어리서치/TNms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드림하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홀림&CJ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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