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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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강아지와 다정한 모습으로 팬심 저격

기사입력 2021.11.17 08:5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밤이 어릴 때 내가 키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잘 빗어 넘긴 윤기나는 갈색헤어스타일에 브라운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어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윽하면서도 강렬한 눈빛, 밤이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길고 가는 손가락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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