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13:46 / 기사수정 2011.02.17 14: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재혼 27년차인 배우 김자옥과 가수 오승근이 대혼 당시 반대에 부딪혔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자옥은 17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우리집, 시댁 모두 재혼을 반대했었다. 누가 하라고 했겠냐"고 말문을 열었다. 김자옥은 함께 출연한 송도순과 윤소정도 반대를 했다고 고백해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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