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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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20일 서울·21일 인천 무대인사…류승룡→조은지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1.11.17 07:03 / 기사수정 2021.11.17 07: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일 서울, 21일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해 신선함을 안기는 류승룡부터 현과 쿨한 이혼부부의 모습을 선보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과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으로 분한 성유빈, 현과 공동집필을 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화려한 스크린 데뷔를 치르는 무진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20일 롯데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화곡,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차례대로 찾아가 서울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 날인 21에는 인천으로 간다.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연수, 롯데시네마 인천터미널,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에 출격한다. 

예매는 극장 별 홈페이지에서 진행, 예매 오픈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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