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에서 가츠시카 호쿠사이 판화에 대해서 리서치를 했다며 집에 와서… 이렇게. 그림 그리는 것 참 좋아하는 아들. 꾸준하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말짓쟁이. 물감을 다 섞어서 자기 색을 만든다며 그래그래 다해라. 호쿠사이. 아이그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의 아들은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 홍콩댁 강수정의 교육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