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08:32 / 기사수정 2011.02.17 08: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범수 아나운서가 내 출연료 물어봤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향하리라는 것을 김구라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범수씨와 몇 번 방송을 했다. 그런데 어느날 불러서 출연료를 물어보더라. 답해줬더니 '아 그래요?'라고 물어 가시더라"며 "그 후 '저 양반 프리선언 하겠구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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