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01: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방송인 김구라의 문자에 감동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김희철은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얼마 전 스케줄로 싱가포르에 갔다가 현지에서 7중 추돌교통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교통사고가 난 뒤 김구라가 문자를 보내 감동받았다"며 말문을 연 뒤 "방송에서는 안 받아주고 못 되게 그러는데 문자로는 '괜찮니?'라고 했다"며 김구라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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