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6 23: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강신일이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17회분에서 최수종을 위해 감옥행을 결정했다.
이날 장일준(최수종 분) 캠프의 선거 본부장인 이치수(강신일 분)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장일준의 대일그룹 비자금 수수 사건이 터지자 모든 책임을 떠안으려고 했다.
비자금 사건에 휘말리면서 선거를 치러도 승산이 없다고 생각한 장일준이 스스로 후보직 사퇴를 하려 하자 이치수가 장일준을 위해 희생하기로 마음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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