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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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성, "일장기 달고 월드컵 나가고 싶다"

기사입력 2007.08.01 21:08 / 기사수정 2007.08.01 21:08

서영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목표는 일장기를 달고 월드컵에 나가는 것"

중국에서 열리는 U-22 4개국 친선대회(8/1~8/6)에 참가 중인 일본 올림픽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이충성(22, 사진, 일본명:리타다나리)가 선수로서 각오를 밝혔다.

31일(한국시간), 이충성은 스포츠 네비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표팀과 소속팀 선수로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솔직히 답변을 하였다.

이충성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일장기를 달고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말해 자신의 목표가 월드컵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전에 소속팀(가시와레이솔)을 우승시키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야한다."라며 소속팀과 현재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첫 경기 북한전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감독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놓치지 않겠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사진=가시와 레이솔>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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